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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그리스-아테네..사도 바올의 선교장소인 아레오파고스언덕..

 

 

 

그리스 

면적은 13만2000 km2, 인구는 약1,100만 명(수도 아테네 350만명)북쪽으로

유고, 불가리아, 알바니아, 터키와 국경이 접해있고.
그리스와 터키는 별로 좋지 않은 관계..


동쪽으로는 에게해, 서쪽으로는 이오니아해의 반도로 되어있으며
 

전국토의 20퍼센트가  3,60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음.

고대 그리스는 찬란한 문화를 이룩하고 지중해 연안을 주름잡았으나

로마,비잔틴,오스만,투르크,제국들의 침략으로 기울기 시작.


철학,문학,조각,건축등에서 뛰어났음.

지금도 헬레니즘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국립 아테네 대학은

 세계적으로 조각,건축,미술분야에서는 우수함을 나타냄.

 

자연환경만은 쾌청하여 주산업인 관광산업과

해운업이 발달하고 약간의 어업,농업으로 살아가고 있음.

아테네는 현대 도시로 보기에는 대도시 같은 느낌은 없었지만

BC 8세기에 성립하여 BC 6세기에는 세계최초로 민주정치가 이루어졌고

BC 5세기에는 최고 전성기인 페리클레스 세대를 맞이했었고

 당시에 소크라테스가 활약했는가 하면 파르테논 신전이 조성되기도 함.

 

그후 마케도니아. 로마의 지배에서 학문과 문예의 중심이 중세에는

쇠퇴하였을뿐 아니라 고대 유적도 파괴되어  지금보는 우리에겐 황량하다는 말뿐.

 

*그리스 첫관광지*  -사도 바올의 초기 선교장소-

 

아레오 파고스의 바위 언덕

 

 

 

 

 

 

 

이곳에 온 많은 이 들은  내려다 보이는 경관들에서

성경에 나오는 귀절과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을

조화롭게 음미하며 감회어린 순간을 갖기에 충분할것 같다

. 

멀리 보이는게 "리카비토스언덕"

 

 

 

  

    아레오파고스언덕의 중앙 계단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르내렸는지

미끄러워 왼쪽에 철계단을 별도로 만들어 오르내리고 있다. 

 

 

 

 

 

 

 

 

 

       초기 선교장소라고 표기되어 있는 비문이라는데 ..? 

언덕밑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지순례하는 사람들이 보는 시각과 일반관광하는 사람들이 보는

시각에많은 차이가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 5월 날씨는 우리나라 한여름 온도정도인지 무척 덥다.

덥더라도 가이드 설명을 열심이 들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 먼 예날에 무엇을 했던 장소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게 되어있다.

깨지고 부서진 장소와 건물들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