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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그리스/파르테논신전

 

 

 

 

-파르테논신전-

 

아테네의 정치가 페리클레스의 지시를 받아 조각가 페이디아스의 감독을 받아

건축가 익토노스와 칼리크라테스가 지었다.

BC 447년 공사가 시작되었고 건물 자체는 BC 438년에 완성되었으니 15년만에 완성.

 

 

 

 

 

 

   

 

 

 

 

 

 

 

 

 

 

 

 

 

 

 

 

 

 

 돌들이 여기 저기 널려 있는건 보수 공사용이란다.  

 

   

 

 

 

 

 

 

 

 

 

 

     - 에렉티온 신전 -

  도리스식과 이오니아식이 합쳐진 우아한 작은 신전 

 

 

 

 

 

    기둥으로된 소녀들의 의상이 바람을 타고 있는듯 하늘거리고..!

 

 

 

 

 

 

 

 

 

  

보수공사는 기간에 관계없이 천천이를 즐긴다는 그리스인들..

 

 

 

 

 

 

동남쪽 방향으로.. 기둥이 보이는 유적이 제우스신전이다.

그리고 정면 도로 끝에 보이는 문은이 신전을 완성한

로마황제 하두리아누스의 문이다.

 

저렇게 도시 가운데에 섬처럼 떠있는 유적을 보면살아남은

역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멀리 에게해가 보이는 남동쪽방향. 

절벽 바로 아래 디오니소스음악당이 있다.

래 잔디였는지 아니면 계단이 사라졌는지 분간이 안되지만

잔디에 앉아서 아니면 누워서 듣고 본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멋진 음악당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덕에 바짝 붙여 지은 집들.세계 어디를 가나 사는 모습들은 다 비슷해 보인다.

수천년 역사 바로 아래 기대어 사는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 궁금한 풍경이다.

 

 

 

 

 

 

 

관광을 마치고 내려와

아고라 광장으로 가면서 올려다 본 아크로폴리스..

볼수록 천혜의 요새같다.

 

 

 

 

 

 

 

 

 아테네 시가지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