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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그리스-수니온 곶, 포세이돈 신전,국회의사당,올림픽경기장..

 

<수니온 곶>

 

아테네 교외 남동쪽으로 차량으로 1시간 50여분을 달려 50km 정도를 가면

깍아지른 절벽 위에 바다의 신 포세이돈 신전이 위태위태 서 있고.

 

<포세이돈 신전>

 

포세이돈이 아테네 여신과 아테네 수호신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였는데

포세이돈은 비가 오지 않는 척박한 땅을 위해 샘물을 파보였고

아테네 여신은 올리브 나무 한그루를 심어 보였는데 아테네 사람들은

 여신을 수호신으로 결정하였고.

이에 화가 난 포세이돈이 파도를 일으켜 아테네인을 괴롭히자 포세이돈을 달래기 위해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니온 곶 정상에 신전을 지어 달랬다니..

  

 

 

 

 

 

 

 

 

  

   

 

 

멀리 보인는 곳이 수니온 곶

언덕에 포세이돈신전이 위치이다.

 

 

 

 

  

 

터널 비슷한 곳도 지나고..

 

 

  

 

 

 

 이곳이 최남단 발칸반도 끝이다.  

 

 

 

 

 

  

 

 

포세이돈 신전.. 

 

 

 

 

 

 

 

포세이돈 입구에 있는 상점은 사먹지 않아도 

싫은 기색을 하지 않는 인상적인 곳이다. 

 

 

 

 

 

   

  그리스

올림픽경기장1896년 제1회올림픽 열린곳으로 말발굽모양의트랙, 5만명수용할수있는곳

로마시대에는 스타디움이 격투기장으로 이용되기도..

 

 

 

 

 

  

 

국회의사장그리스의 군주가 사용하던궁전(1924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