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시즌이라서 양평으로 나드리 코스를 정했다.
주말인 토요일 올림픽 도로는 혼잡할것으로 예상했는데
정체구간이 있긴 했지만 원만한 흐름이었다.
가는길에 양수리 두물머리를 들렀다.
지금은 딱히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거대 느티나무와 옛 황포돛배등이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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