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월요일,
흐린 날씨, 정오에 들른 반곡역사 풍경이다.
동장군이 물러가지 않은 주변은 그대로이지만.
그 중에 진달래는 봄을 재촉하듯 꽃을 피워내고 있었다.
3월 26일 화요일,
비가 내리다가 정오부터 는 맑은 하늘이 보였다.
원주천을 거닐면서..
어제 저녁에 내린 눈이 쌓여있는 풍경,
한폭의 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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