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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있는오솔길/국내가볼자리

소박한 분위기가 정겨웁게 느껴지는 관악산 불영암

 

 

 등반을 하다보면 여러갈래의 입산경로가 있는데

그냥 등산로만 찾아다니다 보면 아무것도 얻는게 없고

가져간 음식에 몸만 부풀려져 되돌아오기 일쑤다.

 

석수역에서 석구상있는쪽으로 올라가다 "제2한우물터"라는 간판을 보고

아래로 내려가면 한우물터 옆에 위치한 "조계종불영암"이라는 암자를 만나게 된다.

 

 

 

 

 

 

-佛影庵-

 금천구 시흥동 산 93-2.호암산 불영암은 삼성산 줄기의 작은 암자다.

주변에 석구상,한우물과 옛 건물터가 있다.

석구상은 호암산의 산기운을 비보하기 위한 도참사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주변지대는 신라 때 부터 산성으로 조성되었다.

 

 

 

 

 

 

 

 

  

 

 

 

 

 

불영암을 들러보고 나올때는 들어간길로 되돌아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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