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연은 6.25전쟁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 개방이 되어
희귀어종이인 열목어의 서식등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암벽사이로 흘러내리는 두타소 폭포등 천혜의 자연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민통선내에 있기 때문에 양구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출입할수 있다.
내금강에서 발원한 수입천 상류에 있는 두타연은
금강산 자락에서 남하하는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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