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코스모스축제장에서..
가을꽃의 정취를 만끽하고
교통여건을 감안 빨리 돌아온다고 출발했는데..
평소 토요일에도 그랬지만 5일의 토요일은 유독 교통혼잡이 심했던것 같다.
집앞2차선도로에도 양쪽에 주차해 놓았는가 하면
4차선 도로도 횡단보도나 신호와도 관계없이 넘나드는
인파로 대 혼잡이다.
이곳에 오래도록 살면서 올해같이 불꽃축제를 보려고
밀려드는건 처음보는 진풍경이다.
서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제11회 세계불꽃축제"가
6일 시민 100만여명이 관전..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열린 불꽃축제엔 한국을 비롯
캐나다 일본 프랑스 등 4개국 불꽃팀이 참가해 11만여발의 불꽃을 쏘아올렸다는데...
온다던 호박킹은 오지 않고 디카로는 한계가 있어
실감나는 장면을 꾸어다 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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