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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산이좋아/한강변돌아서

햇볕이 따가운 구리 코스모스축제장에서 한낮을 보내고../10.5

 

 

 











 

 

구리 코스모스꽃축제와 여의도에서 세계불꽃축제가

겹쳐 열리는 황금의 토요일..!

 

예정에도 없었는데 오전 11까지 우리집에서 모이자고 메세지를 날리니

네가족이 모여들었다. 

 


 


 



 

 

 

 

 

 

구리 코스모스꽃축제장으로 가는 강북도로는

야외로 빠지는 차량들과 맞물려

앞차와의 간격을 바짝 쫓으면서 주차장으로 진입하니

주차장은 거의 만차가 되어있다.

 

청명한 하늘에는 줄맞추듯 잠자리같은 연을 띄우는 어린 손길이 보이고

머리위로 내리쬐는 햇볕은 따갑기만 하다.

 



 

 


 


 


 

 


 




 

 


 




 

 

 

 

넝쿨전시장내 양 옆줄에 전시한 사진은

관심있는 몇몇이들만 쳐다보고 지나가니..

이곳에 전시한 주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