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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있는오솔길/국내가볼자리

초가을의 화진포..

 

 

 

 

 

 

 

 

 

 

 

 

 

 

 

1973년 개장된 화진포해변은 수만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모나즈 성분의 모래로 구성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모래를 밟으면 소리가 나고

 개미가 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은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우리군 시범해수욕장으로 기암괴석이 신비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광활한 화진포 호수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자연풍광이 수려한 해변으로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

이승만초대대통령 별장, 이기붕별장, 화진포해양박물관이 있으며,

 동해에 한가로이 떠 있는 금구도의 대나무 숲과

 갈매기의 나는 모습은 천하의 절경이다.


1990년 11월 24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조성계획이 수립되어 주차장과 진입로 확포장, 화장실 등

기반시설 등을 갖추어 가고 있는 곳이다.

 

 

 

 

 

 

 

 

 

 

 

 

 

 

 

 

 

 

 

 

  서울→홍천→진부령→대대리검문소(대진방향)→송포리→화포리→화진포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