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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일본,오끼나와 - 만좌모,그라스보트를타고,돌고래쇼등../11.17

 













 

 

                -여행 세째날 - 만좌모,그라스보트탑승, 코우리지마 대교,츄라우미 수족관,돌고래쇼등..-

 


만좌모(萬座毛)로..

18세기 류큐왕 쇼케이가 "만인이 앉아도 족한 벌판"이라고

감탄했던 것이 유래가 되어 이름 지어진 곳..

이제는 가을색이 약간 물들은 초원들이 아주 넓게 펴쳐져 있었으며

이곳에는 만좌모를 한바퀴 돌아  볼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 되어있었다.

 


 

 





 이곳이 특별히 유명해진 이유는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촬영지로써도 굉장히 유명한 곳이기도 하단다.

 이곳에서 조인성과 공효진의 달달한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딱 트인 바다에 가슴까지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왠지 코끼리 모양을 닮지 않았는지..?

 일명 코끼리 바위라고 불리는곳..

 이곳에서는 볼만한 곳이라곤  여기 정도..



 

 

 



 

 

 

 


 

 

 

 




 





 


 


 


 

그라스 보트를타고 수중탐사..

배 밑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보트안에 앉아서 에메랄드빛 바다속을 바라보면,

손에 닿을듯한 거리에 형형색색의 다양한 물고기들과

산호 등을 만나볼수 있다.


 




 

 



 


 

기대가 큰만큼 결과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



 

 

 

 

 


배에서 내려 나오는 길에 모래사장에서 기념을 남긴다.

 

 

 

 



 

 






코오리지마 대교

날이 너무 덥다. 국내에서 출발전 가이드할때 반티얘기가

없었는데 현지에선 너무 더워 여름복장이어야 했으니..

 

짧은 티샤츠를  구매해서 입고 다녀야 했다는..

 

 

 


 


























 



 





 


 

 

일본 여행땐 아이스크림을 단체로 사먹을때

뭔지 모르게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코우리지마 대교는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코우리 섬과

 야가지 섬을 연결하는 다리로 총길이 2km 정도이다.

 












 

 

 



 

훈련마치고 돌아가는 학생들..


 


 

 

 



바다 주변에 피어있는 예쁜꽃들..


 

 

 


 

  

 


점심은 현지식인 샤브샤브를..

 

 

 

 


 

 

 




 

 

 

 

 

 

 


 

해양기념공원

 

해양박물관은 큰 규모로 꼼꼼히 둘러보기란 쉽지 않다.

시간이 많지 않아 수족관만 대강 훓어본다.
 

 

 




 




 

 


 



 




 

 

 




 


 



 




 

 

 




 

 


 

 

 

고래상어..엄청 크게 보였다는..

대형수조 앞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지만

그만큼 넓기 때문에 뒤에서도 잘 보인다.

  

 

 

 

 



 

돌고래 쇼를 관람하면서..

수조관 옆에 돌고래 쇼까지 볼 수 있는 기회..!

인간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이렇게

동물을 이용하는 것이 윤리적인면에서 의문이..?

 

 

 

 

 

 

 

관람석에 앉아 있는 우리 일행을 살짝..

 

 

  

 



 


 



 




 

 



  

 

 

 




 



 


 

 

 

 

 


 

아메리칸 빌리지를 들리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미군의 비행장 부지였던 곳에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종합 쇼핑센터인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만들어진 곳이란다.

 

 

 











아메리칸빌리지의 대관람차는 1바퀴에 500엔,

 2바퀴는 800엔이다.1바퀴 도는데 대략 15분..

나이든사람은 이런건 별로인게, 어지러워 싫다. 

 

 



 




 

 

 




 


 



 




 

 

 


 

 

 

 

 

 


 


 


 

 

 




 

 


 



 

  



 

 

 

 


 

 

 

저녁만찬은 철판스테이크 코스요리로..




 


 

 


 

 


 

 

 

 

 


 

요리사가 현란한 솜씨로 실력을 과시하면서

입맛을 돋구게 해주는 정성에 감탄..

 

 

 

 

 

 

 

 

 


라구나 가든호텔 책크 인..

 

 

 

 


 

 

 


 

 




 

 




 



 

 

 

 

 호수유람선에서 본 그 분이다.

오끼나와 전통춤을 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