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279)
터키/파묵칼레-석회암 온천 저앞도시가 여기 지진발생후 이주하여 삶의 보금자리가 되었다고.. 석회암이 굳어 생긴 모습...빙하기 같아 보인다. 미지근한 온천물에 발을 담그니..별로다.
터키/셀수스도서관, 에베소대극장 셀수스도서관 에베소대극장 우리 일행의 아름다운 노래에 박수로 화답하는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
터키 에베소- 도미티안, 아드리아누스신전 이런곳에 한글 안내판을 설치했을 줄은..? 터키어로된 안내판밑엔 삼성이란 글이 눈에 확 들어온다. 터키에서 안내를 맡아준 가이드.. 바리우스 목욕탕..바닥난방까지 갖췄다니.. 시공회당 프로타네이온 로마로부터 자치권을 인정받아 독자적 행정관과 재판권을 행사하는 민주주의 표본 이었다. 도미티안신전 멤비우스 기념비 니케여신의 부조 크레티아거리를 걷다. 트라얀분수 니케의두상부조
그리스에서-터키를 향하여 ferry 로이동하다. [그리스-피레우스(페리타고)-히오스경유-체스메까지] 그리스에서 FERRY에 몸을 싣고 망망대해를 9시간 항해끝에 터키의 체스메에도착한다. 선상에 올라.. 터키깃발이 보인다.
그리스/에기나 섬 울릉도보다 약간 큰섬으로 인구 15,000명중 5,000여명은 상업, 나머지는 농업에 종사한다. 아테네와는 라이벌 관계였다고.. 헬네닉호에 몸을싣고. 아디오스니콜라오스성당,에기나섬항구에 하얀색의 성당.. 내부엔 바다를 지켜주는 수호신인지 사진이 걸려있다. 손주보는 재미는 세계적인 공통사항인가보다.
그리스-수니온 곶, 포세이돈 신전,국회의사당,올림픽경기장.. 아테네 교외 남동쪽으로 차량으로 1시간 50여분을 달려 50km 정도를 가면 깍아지른 절벽 위에 바다의 신 포세이돈 신전이 위태위태 서 있고. 포세이돈이 아테네 여신과 아테네 수호신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였는데 포세이돈은 비가 오지 않는 척박한 땅을 위해 샘물을 파보였고 아테네 여신은 올리브 나무 한그루를 심어 보였는데 아테네 사람들은 여신을 수호신으로 결정하였고. 이에 화가 난 포세이돈이 파도를 일으켜 아테네인을 괴롭히자 포세이돈을 달래기 위해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니온 곶 정상에 신전을 지어 달랬다니.. 멀리 보인는 곳이 수니온 곶 언덕에 포세이돈신전이 위치이다. 터널 비슷한 곳도 지나고.. 이곳이 최남단 발칸반도 끝이다. 포세이돈 신전.. 포세이돈 입구에 있는 상점은 사먹지 않아도 싫은 기색을..
그리스/필로파프스 언덕(5) -필로파프스 언덕- 소크라테스 감옥이 있는 필로파프스 언덕.아크로폴리스에서 남쪽 방향이다. 키 작은 올리브 나무사이로 아크로폴리스가 보이고 1시간을 채 안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득하게 느껴진다. 정상엔 로마 집정관이었던 필로파프스의 기념비가 있고. 언덕 아래엔 소크라테스와 그제자들이 갇혔던 감옥이 있는 아이러니..? 소크라테스가 갇혀있었다는 바위로 된 감옥 이 무더위속에서 이런 화사한 꽃을 피울고 있다는거..
그리스/파르테논신전 -파르테논신전- 아테네의 정치가 페리클레스의 지시를 받아 조각가 페이디아스의 감독을 받아 건축가 익토노스와 칼리크라테스가 지었다. BC 447년 공사가 시작되었고 건물 자체는 BC 438년에 완성되었으니 15년만에 완성. 돌들이 여기 저기 널려 있는건 보수 공사용이란다. - 에렉티온 신전 - 도리스식과 이오니아식이 합쳐진 우아한 작은 신전 기둥으로된 소녀들의 의상이 바람을 타고 있는듯 하늘거리고..! 보수공사는 기간에 관계없이 천천이를 즐긴다는 그리스인들.. 동남쪽 방향으로.. 기둥이 보이는 유적이 제우스신전이다. 그리고 정면 도로 끝에 보이는 문은이 신전을 완성한 로마황제 하두리아누스의 문이다. 저렇게 도시 가운데에 섬처럼 떠있는 유적을 보면살아남은 역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멀리..
그리스/아크로포리스 아크로 폴리스는 희랍어의 아크로스(acros 높은 장소, 꼭대기와 폴리스(polis 도시) 의 두 단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로서 "높은 곳에 위치한 도시"를 의미. 고대 그리스의 각 도시 국가들에는 아크로 폴리스가 있었으며, 그 중 미케네, 스파르타, 테에베 등의 아크로폴리스가 유명. 이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현재는 아크로폴리스하면 으레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떠올리게 됨. - 아크로폴리스 입구- 현재의 입구는 두개로서 하나는 현재의 정문으로 사용되는 로마시대(AD280년경)에 건축된 불레게이트 (BOULE GATE)이며.. 또하나는 헤롯 아티커스 극장의 상부를 끼고 옆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음. 불레 게이트는 야만인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된 것이며 이름은 프랑스인 고고학자..
그리스-아테네..사도 바올의 선교장소인 아레오파고스언덕.. 그리스 면적은 13만2000 km2, 인구는 약1,100만 명(수도 아테네 350만명)북쪽으로 유고, 불가리아, 알바니아, 터키와 국경이 접해있고. 그리스와 터키는 별로 좋지 않은 관계.. 동쪽으로는 에게해, 서쪽으로는 이오니아해의 반도로 되어있으며 전국토의 20퍼센트가 3,60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음. 고대 그리스는 찬란한 문화를 이룩하고 지중해 연안을 주름잡았으나 로마,비잔틴,오스만,투르크,제국들의 침략으로 기울기 시작. 철학,문학,조각,건축등에서 뛰어났음. 지금도 헬레니즘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국립 아테네 대학은 세계적으로 조각,건축,미술분야에서는 우수함을 나타냄. 자연환경만은 쾌청하여 주산업인 관광산업과 해운업이 발달하고 약간의 어업,농업으로 살아가고 있음. 아테네는 현대 도시로 보기에는 대도..
그리스,터키를 향하여../09년5월22일(금)-30일(일) 2009년 5월 22일(금) 2시 30분에 인천공항에서 암스테르담 공항으로.. 아테네까지는 대략 15시간이 소요..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하여옷가지는 간편하게 준비했다.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대기후 다시 아테네로.. 도착한 날부터 빵을 먹고 또 빵을 먹고.. 입맛이 없는데 양식을 계속해야 되니 고달픈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감기와 함께..)
천식 일본여행기../2003년12월
일본-벳부../2007년6월4일(월)-7일(목) 구마모토 성은 가토키요마사(加藤淸正)에 의해 1607년 완성되었으며, 약 7년간의 대공사였다고. 구마모토 성은 일본의 역사적 내란인 세이난노에키(西南之役)때도 그 문을 굳건히 닫은 채 난공불락의 성으로 위세를 떨쳤었고..! 덴슈가쿠 내부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역대 영주들의 유품과 자료를 전시해 놓앗으며 성터 일대는 사계절 내내 꽃이 피어 있는 화원과 일본 각지의 나무를 모아 놓은 4목원이 있으며, 이곳 또한 공원으로 개방되고 있다. 지옥온천(地獄溫泉) 지고쿠메구리는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벳부의 자랑거리. 여기서 지옥이란 지하 250m∼300m에서 섭씨 100℃ 전후의 열탕과 분열이 분출되는 것을 말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지옥은 대부분 간나와온센..
호주.. (천식유학시절)/2000년-2001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 1973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2세에 의해 정식 개관하였고. 1957년 국제 설계 공모전에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욤 우촌에 의해 탄생되다.
케나다.. (천식유학시절)
루마니아..(천식출장).
호주..(윤식연수시절)
미국-동부/1990년7월12일-19일 미국 동부지역을 다녀오다. -1990년 7월12일부터 19일까지- 피츠버그 야경 오하이오파일 주립공원 미국회의사당에서.. 유엔사무처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백악관(White House) 미국쪽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다. 성요한 대성당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년을 축하하여 변함없는 우호의 표시로서 선물한 것이다.
서파등정길로 백두산을 오르다/2008년8월25일(월)-29일(금) 2008년 백두산등정기..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파(西坡)등정길로 여정을 택했다. 백두산 서쪽의 부드럽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오르는데 보통 송강하(松江河)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장백산(長白山)"이라고 쓰여진 서파 입구에서 시작한다. 환경보호차량을 탑승하는데 같은 시간에 출발하는 인원이 너무 적으면 조금 작은 차량을 탑승하게 된다. 약 1시간을 달리면 천지까지 오르는 계단앞에서 하차, 여기부터 도보로 올라간다. 차량으로 오르는 길에 용암이 식어 하얀 부석이 남아 하얗게 보이는 백두산 정상을 감상할 수 있고, 총 1,326개의 계단을 오르면서 좌우의 풍경과 하늘이 어우러진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노란색, 하얀색의 야생화도 예쁘게 피어 있어 더욱 아름답다. 계단을 오르는 데는 약 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