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내리친다.
낙엽이 뒹군다.
인연이란거..
계절이란거..
이별이란
늘
누구에게나
아쉽고 간절한 그리움만
그렇게 남기 마련이다..
비켜갈수 없는 이별이라면
미련을 버리는 일이
현명한 줄 알면서도
잡고 싶고
한번쯤은 잡아보는 게
사람마음일것이나
잡는 다고
다 잡아지는 것도 아닌것을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
오늘도 영원한 이별을 아파한다.
-엄니 여의옵고...-/가잔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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