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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있는오솔길/성서평화나눔

주임신부님 떠나시니../17년2월12일(일)

 

 

 

 

 

 

이경훈 바르톨로메오 주임신부님이 8년간 계셨던
흑석동 성당을 2월14일부로 떠나시게 되었다.

 

 

 

 

 

 

 

 

 

 

 

 

 

 

 

 

신부님 어릴적부터 사제생활 소개 동영상

 

 

 

 

 

 

 

 

 

 

 

 

감사패와 꽃다발 한개로 간소하게..

청렴,강직한 신부님의 주문인것 같다. 

 

 

 

 

 

 

 

 

 

 

 

 

 

이제 신부님이 오시기전엔 뵐 기회가 많지 않을것 같아

그 동안의 정이 못내 아쉬워 손을 놓지 못하는 신도들..

 

 

 

 

 

 

 

 

그간 계시면서 성당신축공사로 많이 힘들어 하시던 일들..

 

 

  

 

2월 14일(화) 10시 소성당에서 미사를 마지막으로

신부님은 안식년을 맞아 댁으로 떠나셨습니다.

 

신부님이 기타를 켜면서 노래 한곡을 불러 주시고는..

 

 

 

 

 

 

 

 

이경훈 신부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