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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산이좋아/한강변돌아서

폭염이어도 한강변은 여유로웠다..//23년8월8일

 

 

참, 많이도 덥다.

내리 30도를 넘는 날들이 며칠인지 가물가물하다.

 

늦게 찾아온 코로나로 목소리가 잠겼다.

뉴스들, 모든게 답답한데, 나는 더 답답하다. 말하기가 쉽지 않으니..

 

 

 

 

 

 

 

 

 

한강대교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반대편 대교아래로 동부이촌동과 강남, 반포가 보인다. 

 

 

 

아치사이로 흑석아크로리버하임아파트도

보이고..

 

 

 

 

 

노들섬 달빛노들을 지나면서

관광객들이 야경투어를 즐기고 있다.

 

 

 

 

 

 

 

 

 

 

 

 

 

 

 

"2023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행사때문에 나라가 어수선하다. 

150여개국에서 4만5000여명이 찾아온 대규모행사인데다

폭염은 계속되고, 태풍때문에 야영지는 조기 철수가 이뤄져 면이 서지 않는다.

 

새만금에서 고생은 했어도 한국의 전통 문화를 접하면서

인상적인 경험을 하고 갖고 갔으면 좋겠다.

이 젊은 스카우트대원들이 고국에 돌아가면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로 애기할것인지..? 

걱정도 된다.

잼버리 대원들이 인사동을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