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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비엔나에서 쇤브룬 궁전, 벨베데레 궁전, 슈테판 대성당, 비엔나 음악회 관람하고..//22년12월5일

 

 

 

 

호텔에서 아침을 하고 오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도착한곳이 쇠브룬 궁저이다.

한국인 현지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다.

 

 

 

 

쇤브룬 궁전

중세 왕가 합스브로크 가문의 여름 휴양지로 만들어졌으며

1천400개가 넘는 방이 있다고 한다.

쇤브룬이란이름은 1619년 마티아스황제가 사냥중 "아름다운 샘"을 발견한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우리가 방문한 날엔 궁전 잎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이곳은 촬영 금지 구역이라서 

수신기에 들리는 가이드 설명에만 의존해야 했다.

 

 

 

 

 

 

 

실내 관람을 마치고 궁전 뒤편을 가보니

넓은 광장에 위압감이 느껴진다.

 

 

 

 

 

 

 

 

 

 

 

기념촬영을 하고..

 

 

 

 

 

 

 

 

 

궁전앞 광장은 마켓이 오픈중이었다.

 

 

 

 

 

 

 

 

 

 

 

 

 

 

 

 

 

 

 

 

 

 

 

 

 

 

벨베데레 궁전

비앤나의 귀족들이 여름 별궁으로 사용하던 궁전이다.

바로크 건축의 거장인 힐데브란트가 설계해 유명해졌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개인으로 온 사람들도 있지만 단체로 온 그룹이 엄청 많다.

 

 

 

 

 

 

궁전 앞에서 두팀으로 나뉘어 입장한다.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출생 : 1862 / 사망 : 1918 / 국적 : 오스트리아

대표작 :유디트 1, 사랑, 키스, 처녀, 죽음과 삶 

구스타프 클림트는 1862년에 태어나 1918년에 죽은 빈에서 활동한 화가로 수수께끼 같은 화가이다.

그는 생전에 자신의 그림에 대해 한 번도 설명한 적이 없고, 인터뷰도 하지 않았으며, 사생활은 철저히 숨겼다.

사후 50년 후부터 재평가되기 시작하더니 언제부턴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가로 손꼽히게 되었다.

 

 

 

 

"키스" 포옹을 하는 연인을 묘사하고 있다.

작품속의 두사람은 클림트 자신과 그의 운명의 연인인 에밀리 플뢰게라고 한다.

기하학적인 문양과 황금색에 둘러싸여 두 사람의 구별이 사라지고 

단단히 결합되어 있는데 여인의 수동적인 자세와 입술이 아닌 볼에 입 맞추는 남자,

수동적이지만 황홀경에 빠진 듯한 여인의 표정등으로

클림트가 무엇을 표현하려 했는지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키스라는 성적인 암시를 담고 있음에도 화면 전반에 흐르는 몽환적이고

비현실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묘사로 클림트는 대중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슈테판 대성당

옛 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한 슈테판 대성당은 비엔나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슈테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남탑은 137m로, 성당의 탑으로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곳이며, 시민들은 매년 12월 31일

이곳 대성당 관장에 모여 새해를 맞는다.

 

 

 

 

 

 

 

 

 

 

 

 

 

 

 

 

 

 

 

 

 

 

 

 

 

 

 

 

 

 

 

 

 

 

 

 

 

 

 

 

 

 

 

 

 

 

 

 

 

 

 

 

비엔나 음악회를 관람하다.

본고장 비엔나에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