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쇠때를 키로 사용하고 있는 비엔나 Arion Airport 호텔에서 2박을 한뒤
아침을 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는 길이다. 3시간 정도 이동해야 한다.
도로변으로 풍력 발전기가 계속 이어진다.
어김없이 맥도날드에서 휴게 시간을 갖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했다.
한국인 현지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다.
부다페스트 아이도 공원에서 볼수 있다.
1873년 페슈트(도나우 강 좌안), 부도(도나우 강 우안), 오부도(부도의 북쪽)의
마을들이 합병되면서 부다페스트라 했다.
부다페스트에는 헝가리 인구의 1/5이 살고 있다.
100년이 넘었다는 유럽에서 두번째로 오래 되었다는 지하철이다.
우리네 지방 철도역 같은 분위이다.
이곳 레스토랑에서 두끼를 했다.
점심후 부다페스트 투어 나선다.
버스에서 내려
성 이슈트반 대성당을 들어가려면 이곳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입장료는 우리 돈으로 4,000원 정도이다.
초대 왕 성 이슈트반 1세를 기리며 만든 성당이다.
성당앞에는 마켓들이 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중앙에 삼성 갤럭시 부스가 있다.
현지 지원인지 우리 일행을 보고 쑥 스러워 한다.
헝가리 건국 천년을 기념하는 영웅광장으로..
광장에 도착하니 언뜻 보아도 기념비적인 인상이 풍긴다.
높이가 36m나 되는 기념비가 우뚝 서있고 그 꼭대기에는 민족 수호신인
가브리엘이 올려져 있다.
가운데 기마상 양편으로 초대 국왕이었던 이슈트반 1세부터 헝가리 역사에서
위대했던 인물 14명이 자리하고 있다.
광장 좌우 양옆으로 있는 건물은 서양 근대 미술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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