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심었던 밭에 올해는 호박을 심기로 했다.
푸성가지는 수확해서 먹을 사람도 없으니 마땅히 심을게 없다.
여러모로 사용할수있는 호박이 선정된 이유이다.
원주민이 인력거를 타고 왔다갔다 한다.
땅콩을 많이 심어 놓고 관리하고 있다.
허리 아프다.
앉았다 일어 나기를 반복하면 운동이 아니고
어느 순간 부터는 노동이 될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호박모종을 여러 두둑에 심었다.
가지 모종은 12개를 심었다.
잡초는 잘도 자란다.
필요도 없는데 이렇게 잘 자라는지 모르겠다.
벌이 안 와서 그런지 매실이 별로 달리지 않았다.
많이 달려도 귀히 여겨지지 않으니 그를 서러워한다.
저쪽밭으로 가보니..
경작 하는분 농작물 재배 솜씨가 대단하다.
주로 땅콩을 심어 놓았다.
반반씩 나눠보면..
연보라빛의 무우 장다리꽃이 예쁘게 피었다.
인적없는 비닐하우스에서 나름의 아름다운을 뽐내고 있어
한컷을 해 보았다.
담밑에서 반대로 바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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