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느 산행지를 선택할지를 망설이는게 아니고
될수 있으면 가을 단풍이 변해가는 곳으로 가게 된다.
지난주에 이어 샛강역에서 신림선으로 갈아타고 관악산역에 내렸다.
관악산 입구 주변에서 지진 옥외대피장소에 관한 대피 안내문이다.
차츰 가을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호압사 호랑이 장엄등..
호압사 입구에 있는 휴게 공간도 말끔하게 단장되었다.
오첨지에서 늦점을 하고 식당을 나서는 시간이
오후 4시가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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