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 제사를 돌아가신 날로 따로 따로 지내다가
몇해전부터 부친 기일로 합제사를 지내고 있다.
오늘이 음력 9월 5일이다.
추석지난지 2주 지났는데 고향집으로 내려온 동생네들이 고맙다.
동생들, 제사 모시고 회사일로 저녁 늦게 출발하는
강행군의 일상에 미안한 마음도 든다.
'세상사는이야기들 > 우리가족안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집에서..]김장하면서 한해를 되뇌어 본다..//23년11월25일 (0) | 2023.11.25 |
---|---|
[고향집에서..]고향의 향수가 베어있는 가을추수 현장...//23년10월20일 (0) | 2023.10.20 |
[고향집에서..한가위] 차례를 지내고,선영에 성묘, 금상동성당으로..//23년9월29일 (0) | 2023.09.29 |
[고향집에서..]추석차례상 준비, 추석 전날 달을 촬영해보다..//23년9월28일 (0) | 2023.09.28 |
[고향집에서..] 뒷집 동생이 가꾸는 야생화, 우리집 텃밭에서는..//23년9월29일 (0) | 2023.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