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에 올릴 음식으로는
뭐니뭐니해도 집에서 준비하는게 제일이다.
지짐, 볶음, 찜을 준비하는중에 기름냄새가 동네를 가득채웠던
그런 풍속도가 우리 어릴적 추억이다.
이제는 떡이며, 부침개까지 제수품목도 상품화 되어
자라나는 후손들에게는 별다른 추억도 없을것이니..
추석전날 저녁은 둘째동생이 서천특화시장에서
전어회, 광어회를 떠와서 만찬을 즐겼다.
앞마당에서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400mm 망원랜즈로 추석 전날 달을 촬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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