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유독 산을 찾는 등산인들이 많이 모이는
관악산공원이다. 산속계곡으로, 산정상으로..
계곡에는 물흐르는 소리가 간간히 들리는데
아직도 녹지않은 잔설이 군데군데 보인다.
갤24울트라 망원랜즈로 촬영한
강력한 장면이다.
호암산위 둔덕에서 호압사 전경도 담아 보았다.
호압사에서 매주 일요일 국수대중공양이
중단됨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오랜만에 오첨지에서 맛점을 했다.
이 식당은 손님이 더 많아진것 같다.
기다리는 손님들한테 자리를 양보하려고 빨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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