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전날,
더워도 할건 해야 하는 올 여름은 참, 힘들었다.
추석날,
아침 일찍 준비하고 사촌들까지 모여 차례지내고..
다들 잘 지낸다고 선영에 성묘하고
주위를 한바퀴 돌아보고 나니 땀이 비오듯 한다.
초저녁엔 구름속에서,
그래도 보름달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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