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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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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여행의 첫날은 기내에서, 그리고 둘째날부터../19년3월19일(화) -호치민(내자)에서 3박 5일의 여정을 시작하면서..(3. 18 - 22) - 2019년 3월 18일(월) 오후 19시25분 아시아나 항공기는 인천공항을 이륙한지 4시간 55분만에 호치민공항에 도착한다. 약간은 덥다는 느낌이지만 그런대로 지낼만한 날씨.. 호치민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인원체크를 하니 우리일행을 포함하여 13명이다. 이때가 베트남시간으론 오후 11시인데 우리나라 시간으론 새벽 1시다. 오랫동안 "사이공(saigon) "이라는 지명으로 불렸던 곳이다. 수도는 하노이, 제일 유명도시는 호치민시다. 베트남의 계절은 북부,중부,남부가 각각 다른데 북부는 우리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하고, 중부지역은 가장 습한지역과 가장 건조한지역이 존재하며 그리고 남부지역은 건기와 우기가 존재한다. 첫날 숙소는 "윈..
호주- 시드니 동부관광, 오페라하우스내부투어, 디너크루즈선상식 ../18년11월 14일(수)) -여행 마지막날/11.14 시드니 동부관광, 오페라하우스내부투어, 디너크루즈선상식을 마지막으로 .. 제 밤에 약간의 빗울이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날씨가 맑지 않다. 시드니 세인트메리대성당에서.. 오페라하우스기 있는 시드니항에 엄청 규모의 크루즈선박이 입항해 있다. 안에는 수많은 사람이 움직이는 모습이 잡힌다. 오페라 하우스내부를.. 삼성모니터에.. 한국인 스텝을 따라 이곳저곳을 우리말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쉬웠다. 착공에서 완공까지 14년. 오렌지 조각 같기도 하고 조개껍질 같기도 한 건축물로 콘서트홀을 중심으로 오페라 극장, 드라마 극장, 연극관의 4개 공연장으로 나뉘어 있었다. 덴마크 건축가 욤 우촌에 의해 설계된 오페라 하우스는 197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의해 정식 개관되었고, 세계 최대..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야생동물원으로, ../18년11월13일(화) -여행 여덟째날/ 11.13 - 시드니 블루마운틴, 야생동물원 호주 통용권 지폐 블루마운틴스 국립공원(Blue Mountains National Park)은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산악지대로 산의 높이는 1,000m에 불과하지만 공원 면적은 267,954ha나 되는 넓은 지역으로 가파른 대협곡, 세자매봉(Three Sister)을 비롯한 기암등이 곳곳에 있고 수많은 야생조류 및 갖가지 식물군이 있는 국립공원이다. 에코 포인트(Echo Point)는 불루마운틴 일대에 형성된 산악지대를 일컫는 말로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우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연간 100만명 이상이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산에 오르다 보면 전설로 전해오는 곳이 많은데 이곳 세자매봉(T..
뉴질랜드 남섬-크라이처치.. 모나베일, 헤글리공원,민속박물관을 마지막으로../18년11월12일(월) -여행 칠일째날/ 11.12 - 크라이처치.. 모나베일, 헤글리공원, 민속박물관을 마지막으로.. 라카이아라는 주민 1천명 소읍에 잠시 멈춰 마을의 랜드마크격인 대형 파이버글래스 연어상이 서 있는 곳에서 버스는 선다.(화장실 이용) 저 건물은 지금은 비어있지만 전에는 지역에서 경미한 죄를 범한 이들을 유치했던 건물이었다고 한다. ​중간 중간에 바퀴를 달아 넓다란 초지를 옮겨 다니며 물을 뿌려 초지를 가꾸는 스프링 쿨러가 길기도 하다. 낙농 선진국 뉴질랜드다운 장비인것 같다. 소들은 물을 뿌리거나 말거나 풀을 뜯으며 유유자적하고.. ​ 보수공사를 하는것 같은데 움직이지 않고 한참을 그대로 있는게.. 한국관 입구.. 휴일 없이 매일 열지만 오후 4시 반부터 저녁만 차리는 식당이지만.. 우리 같은 단체는 예약을..
뉴질랜드 남섬- 크롬웰과수단지,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 킹../18년11월11일(일) -여행 여섯째날/ 11.10 - 크롬웰과수단지,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 호텔룸에 걸려있는 사진.. 우리 억새풀같은 이 풀을 직접 잡아 당겨보니 엄청 질기다. 마운트 쿡 가는 길에 과일샵을 들르다. 내부로 들어가보니 각종 과일들이 진열되어있고.. 과일맛을 볼수 있는 코너가 있는데 직원이 "한개만" "한개만"을 연발한다. 알고보니 한국 관광객들이 몇개씩 먹는걸 미리 방지하기 위함이라니.. 오찬장에서.. 식당 뒷편에 있는 농장에서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양털로 만든 옷을 입은 양들이 노닐고 있었다. 크라이트처치에서 마운트 쿡으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빙하호수이다. 마운트쿡 빌리지에 있는 허미티지 호텔에 도착했다. 트래킹의 출발점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마운트 쿡은 해발 3,754m의 산으로 뉴질랜드..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국립공원, 밀포드 사운드 유람선에서, ../18년11월10일(토) -여행 다섯째날/ 11.10 - 피오르국립공원, 밀포드 사운드에서 유람선을 타보고.. 600Km를 달려가야 하는 밀포드 사운드를 관광하는날이다. 아침 6시까지 버스에 올라야 하니 4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5시에 호텔 뷔페식당으로 갔다. 먼저 나와 식사를 하고 있는 우리 일행 모두들은 부지런한것 같다. 우리가 묵은 호텔 앞에 신축중인 건물이 보인다. 관광객을 유치할 호텔 아닌지..? 여행을 하다 보면 사람의 마음을 혹하게 하는 곳들이 있는데 피오르 국립공원이 바로 그런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에는 하얀 만년설이 쌓여 비경을 자랑하고 있고 국립공원이라고 엄청난 표식이 없어 설명이 없으면 알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 그런 공원이다. 주변 산에는 같은 높이로 자란 마누카 나무들이 숲..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으로.. 번지점프대, 와카티푸 호수에서 제트보트타기 등../18년11월9일(금) -여행 네째날/ 11.9 - 퀸스타운으로.. 번지점프대, 와카티푸 호수에서 제트보트타기 등.. 남섬으로 가기 위해 오클랜드 공항에 아침 일찍 도착해야 한다. 아침은 공항에서 김밥으로 대강 때우고..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공항까지 비행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렸다. 퀸스타운공항에 도착하여 보이는 풍경은.. 작은 스위스 같다는 첫 느낌..? 동화에서나 볼수있는 마을처럼 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있는 동네가 정겹게 보인다. 산봉우리에는 눈이 쌓여있는데.. 우리네 겨울같이 그렇게 춥지도 않고.. 공항 주변에서 사진 몇장을 남기고 남섬에서의 안내를 해줄 가이드를 따라 관광차로 이동한다. 퀸스타운에 도착하여 "와카티푸(Lake Wakatipu)" 호수주변을 조망한다. 물빛이 맑고 아름다워 마오리족 언어로 "비취호수"란 ..
뉴질랜드 북섬-스카이라인 곤돌라 탑승, 뷔페중식../18년11월8일(목) -여행 세째날/ 11.8 - 스카이라인 곤돌라 탑승, 뷔페중식.. 곤돌라를 타고 농고타하 산 정상에 오르다. 내려다 보이는 "로토루아"시내의 경관은 장관이다. 뉴질랜드에서도 항상 선호도 1위의 주민 7,000여명이 사는 이곳이 낙원이라는 말이 실감나기도.. 오크랜드로 이동하면서 보이는 전경 와이테마항구 조망 항구 조망후 뒤에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니.. 한국전참전 기념비가 있는 알버트공원이다. 오클랜드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엄청난 수령을 자랑하는 나무들이 울창하다. 한국어로 쓰여진 낮익은 기념비! 뉴질랜드 군인들의 한국전 참전을 기념하는 비라고 한다. "영원히 기억하리" 가슴 뭉클하다. 가평전투에서 싸웠기 때문에 가평에서 가져온 화강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다시는 동족 상잔의 비극이 없기를" 저녁은 "본..
뉴질랜드 북섬- 아그로돔(양털깍이쇼, 양몰이쇼, 팜투어)../18년11월8일(목) -여행 세째날/ 11.8-아그로돔(양털깍이쇼, 양몰이쇼, 팜투어).. 아그로돔(Agrodome) 로토루아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곳에 위치한 아그로돔은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농장의 모습을 볼수 있는 곳으로 푸른 들판에 노니는 수많은 양과 소, 알파카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농장내부에 있는 공연시설에서는 양털깎기, 젖먹이기, 양몰이 쇼를 볼 수 있다. 우리가 입장한때는 양털깍기 쇼는 끝나고 다음프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한국인 가이드가 통역을 하고 있었다. Merino를 비롯한 19종의 양들이 자리에 앉아있다. 다음은 새끼양에게 우유먹이기.. 어린이들도 나와 실습을 하게 한다. 오리 세마리를 몰고 다니는데.. 간격을 맞춰 일사천리로 움직인다. 자세히 보면 맨앞의 오리가 강아지를 힐끗힐끗 쳐다보며 ..
뉴질랜드 북섬- 레드우드 삼림욕, 테푸이민속촌, 간헐천../18년11월7일(수) -여행 세째날/ 11.8- 레드우드 삼림욕, 테푸이민속촌, 간헐천..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버스에 오른다. 어제의 피곤함도 잊은듯 기분이 업되어 있는것 같아 좋아 보인다. 가이드의 하루 안내를 하는중에 버스는 수목원에 이른다. 하늘 높이 치솟은 나무들이 들어차 있어 그런지 머리가 맑아진다. 레드우드 수목원에서.. 수목원(Redwood Grove)에는 뉴질랜드 임업 시험장이 있으며, 아름드리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차 있다. 2차 대전 당시 목숨을 바친 뉴질랜드 병사들을 위해 산림청 직원에게 비공식적으로 준 미국 캘리포니아산 레드우드를 육종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레드우드 수목원이 되었고, 뉴질랜드 정부의 초청을 받은 한국인 소장이 책임자로 있다고 한다. 엄청 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
넓은 초원과 대자연을 품고 있는 뉴질랜드, 호주로../18년11월6일(화)-15일(목) -여행 첫째날은 기내에서-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오후 2시에 인천제2공항 3층대합실에 도착하라는 여행사의 사전 안내도 있었지만 출발 날짜가 되니 마지막 message가 다시 왔다. 여행가방을 준비하면서 기간중 갈아입을 옷가지며 필수품을 넣었다가 다시 바꿔넣기를 몇번씩 반복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였는데 이번엔 사무실 행사를 마무리하고 급하게 챙기다 보니 그럴 여유조차 없었다. 오후 5시 15분에 인천 제2공항을 이륙한 대한항공 KE129 여객기는 날개를 내리며 하강하기 시작한다. 여기가 오클랜드이다. 여행기간중 이동경로 11시간을 비행하여 뉴질랜드 북섬의 오클랜드 비행장에 도착했다. 우리와 시차가 4시간이 빠르다보니 우리시간으론 2시 25분이고 북섬에서는 오전 6시 25분이다. 비행기에서 내려 오클..
베트남 달랏 - 크레이지하우스, Blue water restaurtant 에서 /18년5월21일(월) -달랏여행 마지막날- 크레이지 하우스에 들른다. 우리가 와서 들렸던 식당과 마주하고 있는 이곳은 그냥 지나치면 골목길에 있는 곳이라 뭘 하는집인지 알수가 없게 되어 있다. 올라가는 계단은 비좁아서 한명이 간신히 올라갈 수 있고 어느곳 하나 같거나 노멀한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었다. 크레이지 하우스의 건축가(Dang Viet Nga)가 여성이라는 것도 놀랍다. 부친이 예전 대통령이고 모스크바에서 건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자연의 중함을 간직하려 이런 집을 건축하게 됐다고 한다. 곳곳에 방들이 오픈되어 잘 보이도록 배려했는가 하면 실내는 작지만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다. 그런데 낮에 볼때는 괜찮겠지만 밤에는 무서울 것 같았다. 길을 모르면 방의 위치도 제대로 찾지 못할것 같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마을 한..
베트남 달랏 - 다딴라 폭포, 죽림사원, 니콜라스 성당../18년5월21일(월) -여행 네째날- 어제 들렸다 비때문에 입장료만 날리고 다시 왔다. 울창한 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아담하면서도 장중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그런데 한번에 티켓팅을 하지 않고 들어올때 입장료를 내고 롤러코스터 타는 사람들은 안에 있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다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안고 있었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당장 개선하라고 법석이었을텐데 이곳은 천하 태평이다. 폭포를 보러 내려갈 때는 계단을 이용해도 되지만 다시 입구로 올라갈 때는 덥고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이 계단보다는 롤러코스터를 이용하고 있었다. 처음 타 보는데도 바를 앞뒤로 움직여 속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더라도 쉽게 운전할 수 있었다. 폭포 관람을 마치고 올라오면 어느새 만들어 놓았는지 이곳 사진사가 촬영한 ..
베트남 달랏 - 자수박물관, 다딴라폭포, 야시장../18년5월20일(일) -여행 세째날- 달랏에서 외곽으로 나가려면 이곳을 돌아가게 된다. 낮에는 도로지만 밤이되면 차들의 진입을 막아 야시장이 형성된다. 주변으로 많은 호텔, 상가, 레스토랑 등이 모여 있다. 호수를 중심으로 모두 언덕에 있어 이곳이 산악지대임을 알 수 있다. 자수박물관으로.. 달랏에 와서 유일하게 입장료가 한국돈으로 1인당 5,000원이나 받으니 비싼편이다. 하지만 관람후 생각해보니 그만한 가치는 있는것 같았다. 액자속에 있는건 사진이나 그림이 아니고 손으로 한올 한올 떠서 만든 자수란다. 4촌끼리 오랫만에 만나니 장난기가 발동했다. 이곳에 진열된 작품들은 장인들의 손으로 만들어져 한국돈으로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호가하는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었다. 양복깃에 달려있는 곤충도 자수로 만든것.. 이렇게 한올 한..
베트남 달랏- Langbiang산을 오르다.. /18년5월20일(일) -여행 세째날- 5월 20일, 일요일..아침 함성소리가 들려 커텐을 걷고 창밖을 내다보니 우리 숙소 아래에서 베트남인들이 둘러 앉아 단전호흡을 하는 광경이 보인다. 나이지긋한 여성분이 선생인듯 설명과 함께 시범을 보이면다같이 따라하는데 무려 2시간 넘도록 이어진다. 이곳에 와서 이런 운동을 하는걸 보면 이분들의 생활수준이어느정도 안정권에 있는가를 알수 있을것 같다. 어제 늦게 도착한 둘째네 아들 경훈이가 나와 앉아 있다. 이곳 시간이 우리보다 2시간 늦으니 하노이에서 사는경훈이는 아침식사시간에 맞춰 일어났는가보다. 이제 아침식사하러갈 시간이다. 우리숙소에서 호텔까지는 300m정도 되는데 운동겸 맑은 공기를 마시려고 가족들이 걸어 가기로 했다. 호텔비용에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곳에서 일하는 ..
베트남 달낫, 그곳으로 가족 여행을 가다../18년5월4일 - 7일 -여행 첫째날- 2018년 봄 가족여행을 달랏에서.. 작은 아들네가 하노이에 거주하고 있어 가족 전체가 만난다는게 쉽지 않다. 손주들이 어렸을때는 일본 북해도, 제주도로 같이 여행을 다니기는 했지만 이제는 3대에 걸쳐 일정을 잡아야 하니 그게 제일 고려할 사항이 되어 버렸다. 어렵게 일정을 잡아 비행기편이나 현지 교통편이 원할하지 못한 그래서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베트남 달랏이란 곳으로 정하고.. 우리내외는 큰아들네와 같이 호치민을 경유 달랏으로, 하노이에 있는 작은 아들네는 직항로선이 있어 달랏으로 합류하기로 했다. 이번 여행은 우리 내외는 따라만 다니라고 해서 일정등에 관계치 않기로 하였다. 2018년 5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수하물을 부치고 탑승동 스카이 허브 라운지..
미동부 - <뉴욕>..타임스퀘어, 뉴욕야경을 끝으로./11.6 - 여행 팔일째날/11. 6 &lt;뉴욕&gt; -..타임스퀘어, 뉴욕야경.. 현란한 네온싸인, 형형색색의 그림판, 간판도 찬란하다. 타임스퀘어(45번가) 앞 광장이다. 유명한 상업적 교차도로 웨스트 42번가(St)와 47번가(St)가 합쳐서 만난 7번 에비뉴(Ave)가.. 브로드웨이와 교차하는 곳인데 세계에서 가장 붐..
미동부 - <뉴욕>.. 하이라인파크, 챌시마켓, 엠파이어빌딩전망대../11.6 -여행 팔일째날/11. 6&lt;뉴욕&gt;- 하이라인파크, 챌시마켓, 엠파이어빌딩전망대.. 하이라인 파크 철길공원 하이라인 파크는 맨하탄의 버려진, 더 이상 이용되지 않는 화물철도 길을 공원으로 바꿔 관광객들과 맨하탄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으며 우리 서울역앞 고가도 이곳을 참고했을수..
미동부 - <뉴욕>..맨하탄 시내,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탑승 투어../11.6 -여행 팔일째날/11. 6 &lt;뉴욕&gt; - 맨하탄 시내,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다.. 뉴욕의 월스트리트..!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구경도하고, 여기저기 기념사진도 열심히들 남긴다. 주변건물들.. 증시, 주식이라고 하면 어느새 상상되는 동물 뉴욕 맨해튼의 "월가" 월스트리스(Wall Street)에는 차징불(..
미동부 - <보스톤>..퀸시마켓, 하버드대학교../17년11월5일(일) -여행 여섯째날/11.5, 퀸시마켓, 하버드대학교.. 퀸시마켓 오전 이른 시간이라 점포가 문을 열지 않아 볼거리가 별로 없다. 보기엔 먹음직스럽게 보였는데 우리 입맛에는 약간 짭잘한것 같다. 가격도 생각해보면 굳이 이곳까지 와서 먹을 정도의 음식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도 부지런한 사람은 이렇게 빨리 문을 열고 있다. 시내 한 복판에 국가유공자 묘역도 보이고.. 하버드 대학교 1636년에 창립된 미국 최고의 대학인 하버드는 케네디를 비롯한 5명의 대통령과 33명의 노벨상 수상자 등 각계각층의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해 낸 곳이다. 초기에는 청교도 목사를 육성하는 대학이었지만 종합대학으로 바뀌어 현재는 알려진 바와 같이 미국에서 최고봉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하버드는 1500㎢의 부지에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