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이 바뀌어도 포구의 분위기는 고스란히 배어 있다.
강화시장에는 많이 왔어도 대명리엔 처음이다.
대명항 입구아취앞에서 확인후 몇백미터 떨어진 약암호텔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일행을 만나 인근에 있는 포구로 가서 농어, 광어회로 오찬을 즐기고.
강화도를 한바퀴 휘돌아 약암호텔온천탕에서 오후를 즐겼다.
어느포구인지 모르나 손님받을 준비는 어느정도는 되있다.
외관은 배같이 생겼는데 그속에 방이 있다.
강화에서 사온 빨강무우김치맛은 어떨런지..?
기동이네가 단골이라는 이집에서 싱싱 생선회로 점심을 즐기고..!
사고,팔고 주로 반쯤 말린 생선을 진열해놓고 있다.
대명포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약암온천은 대명포구 나들이에서 빼어 놓을 수 없는 곳이다.
약암관광호텔 지하에 대형 온천탕이 달랑 하나 있다.
그렇지만온천탕에는 소금탕, 해수탕 등 여러 시설이 있어 이리저리 돌며 피로를 풀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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