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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있는오솔길/한국전통문화의 이해, 답사기행

[한국전통문화의 이해, 답사기행]백제의 천년얼이 스며있는 공주, 부여를 가다..//23년4월29일

 

 

 

대면강의에서 한양도성을 걸어서 답사하다 버스 투어로 진행되는 날이다.

43명의 회원들이  버스에 오르니 만차이다.

 

오늘 답사는  무령왕릉과 무령왕릉 출토품을 보존 전시하고 있는 국립공주박물관을 거쳐

부여 궁남지, 백제문화단지를 답사할 계획이다.

 

회장께서 팥떡 한말을 전원에게 돌리고, 요구르트까지..

 

 

 

경부 고속도로는 언제라도 붐비기는 마찬가지다.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그러니 이런 도로가 없었으면 어떻게 할뻔 했을까..?

역사지 탐방을 하면서 별다르게 느껴지는 생각이다.

 

 

 

망향휴게소에서 10분을 쉬고 간다.

 

 

 

 

 

 

 

공주 무령왕릉 모형관이다.

 

 

 

 

 

 

 

 

 

 

 

 

 

 

 

1971년 폭우로 무령왕릉의 일부가 드러나면서 발굴이 시작 되었다.

그당시 봉인된 무령왕릉 석관 입구

 

 

 

 

 

 

 

 

 

 

 

 

 

 

 

 

 

고분군이다.

 

 

 

무령왕릉

 

 

 

무령왕릉터를 토지신에게 산다는 매지권의 내용이다.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석탑

통일신라/9세기경

 

 

 

공주대통사 석조

석조란 돌을파서 물을 담아 쓰도록 만든 큰 물통이다.

물을 담아 두거나  큰 행사가 끝난후 그릇을 씻을때 쓰는데 흔히 연꽃을 담아 장식한다.

이들 석조는 태통사의 강당터 앞쪽에 나란히 있던것으로 크기만 다를뿐 양식이나 

조각수법은 거의 같다.

 

 

 

 

 

 

 

 

 

 

 

 

 

 

 

 

 

무령왕릉의 실제 관이다. 일본에 자생하는 금송으로 제작되었다.

무령왕은 일본의 한 섬에서 태어났다.

4세기 말 읾본으로 건너간 백제 귀족들이 일본 천왕족과 관계가 있다.

 

 

 

무덤앞에서 석관을 지키는 "진묘수"

상징적인 동물로 실물이다.

 

 

 

 

 

 

 

 

 

 

 

 

 

 

금동 관모 장식인데 장식에 달린 나뭇잎 같은 영락이

지금도 계속 미세하게 흔들리고 있으니..

 

 

 

청룡거울

 

 

 

금동 버클, 단순하고 조형미가 뛰어나다.

 

 

 

 

 

 

 

 

 

 

 

 

 

 

 

 

 

 

 

양이두(대전 월평동에서 출토)

백제 8현금 복제품(대전월평동)

장고(연기 나성리)

 

 

 

부여 "구드래 돌쌈밥"에서 

 

 

 

 

 

 

 

 

 

 

 

근처가 연꽃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