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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있는오솔길/한국전통문화의 이해, 답사기행

[한국전통문화의 이해, 답사기행]강원도 고성지역을 찾아서..//23년4월26일

 

 

 

한국전통문화의 이해"강좌에서 고성지역을 답사하기로 하고..

고성으로 가는길의 날씨는 흐렸다, 맑았다, 비가 내리다를 반복한다.

날씨가 한몫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먼저 도착한곳이 청간정이다.

 

 

 

''청간정"

우남 이승만 대통령의 글씨다. 

글씨가 유려하고 풍류가 있어 보인다.

 

 

 

"악해상조고루상"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정자에 오르니,

"과시관동수일경"

과연 관동에서 뛰어난 풍경이구나..최규하대통령의 한시다.

 

 

 

 

 

가진항에 식당에 점심을 예약했다.

"백두산식당" 다들 만족도가 높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가진항에 여행객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흐리고 비오던 날씨는 언제 그랬냐는듯 흰구름이 마음을 탁 트이게 한다.

 

 

 

 

 

"스퀘어 루트"를 찾아가는 길이다.

 

 

 

 

 

스퀘어루트 카페에서 커피한잔으로 담소를 즐겼다.

2층은 숙박시설이다.

 

 

 

 

 

 

 

 

 

 

 

 

 

 

 

피움테마파크를 찾아가는 길은 아직은 만만치 않다.

대형 버스가 못들어 오는 좁은 길이어서 테마파크에서 승용차 6대를 동원하여

두차례 왕복을 해서 들어왔다. 

 

 

 

20만평의 대지위에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 2층에 심재국 교수 부부가 살고 계신다.

이곳에 생태공원을 만드는 중이다.

 

 

 

 

 

파크내에 계곡이 있고 

맑은 물이 흐른다.

 

 

 

 

이만수 조각가 작품이다.

거의 5m나 되는규모의 작품이어서 기가 죽는다.

 

 

 

 

 

 

 

 

 

 

 

피에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성모마리아가 승천하는 장면이다.

 

 

 

 

 

 

 

임철순 작가 작품 전시실이다.

 

 

 

 

 

 

 

 

 

 

 

 

 

 

 

 

 

 

 

 

박찬용 조각전시(작품판매문의:033-631-0071)

 

 

 

"인간과 자연 그리고 공존"

*작품 창작중입니다!

 

 

 

 

 

 

 

 

 

 

 

 

 

 

 

영랑호를 한바퀴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