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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북인도, 델리에서..14-3]모든이의 명상의 피난처 '바하이 사원(연꽃사원)'..//24년1월4일


 

 

 

부지런한 상인들은 인도에서도 이렇게 만날 수 있다.

일과시작전인데도 좌판을 잘 정리해 놓았다.

 

 

 

 

바하이 사원(Lotus Temple)에 들어가기 위해서,

휴대용 가방소지자는 간단한 검문을 받아야 한다.

 

 

 

 

 

 

바하이사원(연꽃사원)은,

짙은 안개가 낀 정원은 발길을 옮길 때마다

잘 정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이란 출신 캐나다 건축가 파리보즈 사가가 설계하여 

1980년부터 1986년에 걸쳐 완공되었다고 한다.

27개의 연꽃이 연못위에 떠있는 연꽃 봉우리 모양의 외관을 보고

연꽃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사원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맨발로 들어가야 한다.

그런 불편함을 덜어주기위해 이곳에서 준비해 준 덧신을 신발에 덧씌우고 들어갔다.

안에 들어가면 명상을 하는 공간이라서  촬영은 금지되어있다.

 

 

 

명상실에서 천정을 찍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