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타고 다니던 미니버스는
오르쪽 운전석에 선풍기가, 앞유리에는 꽃을 달고있다.
여행 마지막날,
일정대로 무굴식 정원이라는'로디가든'에 도착했다.
술탄국 마지막 왕조의 가족 무덤이라고 하는데 정원만 둘러보고
동절기라서인지 볼게 없다 싶어 서둘러 나왔다.
오찬장소로 가는길에..
도로변에서 배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는것이 보인다.
국립병원에 진료차 왔다가 대기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인구가 많아서인지 여러곳에서 이런 광경이 펼쳐진다.
점심은 BBQ로,
인천공항으로 가는 출국장 업무처리 할 직원들이
인사를 하고 업무 개시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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